이건 금방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중간에 몇 번 돌아갔다

이건 금방 익숙해질 줄 알았는데, 중간에 몇 번 돌아갔다

처음 Everything을 깐 건 거창한 이유는 아니었어요. 그냥 윈도우 탐색기 검색이 너무 느려서요. 파일이 어디 있는지 대충은 아는데, 폴더가 몇 겹만 들어가면 갑자기 찾기가 싫어지잖아요. 특히 프로젝트 파일, 캡처 이미지, 전달받은 문서가 한 PC 안에 뒤섞여 있으니까 검색이 거의 마지막 희망 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마지막 희망이 늘 너무 늦게 왔어요. 처음엔 이름이 좀 과한 것 … 더 읽기

윈도우 탐색기랑 싸우다 지쳐서 Everything에 정착하기까지: 나의 삽질과 타협의 기록

윈도우 탐색기랑 싸우다 지쳐서 Everything에 정착하기까지: 나의 삽질과 타협의 기록

윈도우 검색, 그 인내심 테스트의 시작 직장인이라면, 혹은 PC 앞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그 파일 어디 뒀더라?’ 증후군이죠. 분명 어제 작업했는데, 바탕화면에도 없고 다운로드 폴더에도 없는 그 정체불명의 파일. 이럴 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윈도우 탐색기 오른쪽 상단의 검색창을 누릅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인내심 테스트. 초록색 바가 아주 천천히, 마치 거북이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