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scape 무료 벡터 편집 써보고 결정한 기준

Inkscape 무료 벡터 편집 써보고 결정한 기준

로고 하나 고치려다 작업 방식부터 바뀌었다 업무에서 디자인 툴이 필요한 순간은 생각보다 자주 온다. 디자이너처럼 처음부터 브랜딩을 만드는 일은 아니어도, 발표 자료에 들어갈 로고를 손보거나 서비스 흐름도를 다시 그리거나, PNG로 받은 아이콘을 SVG로 비슷하게 재구성해야 할 때가 있다. 문제는 그런 작업이 매일 있는 건 아니라서, 비싼 구독형 툴을 계속 유지하기엔 부담이 크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파워포인트 … 더 읽기

비싼 구독료에 지쳐 도망쳐온 Inkscape, 그 처절하고 투박한 정착기

비싼 구독료에 지쳐 도망쳐온 Inkscape, 그 처절하고 투박한 정착기

0. 매달 빠져나가는 돈이 아까워서 시작된 모험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그냥 오기였다. 그래픽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아닌데, 가끔 로고 하나 만들고 아이콘 몇 개 수정하겠다고 매달 수만 원씩 어도비(Adobe)에 갖다 바치는 게 너무 아까웠다. 소위 말하는 ‘구독 경제’의 노예가 된 기분이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무료로 쓸 수 있는 오픈 소스 툴로 갈아타기로. 검색해보니 가장 먼저 … 더 읽기